아끼는 것이 찌로 된다 뜻
발음:
아끼는 것이 찌로 된다/아끼다 똥 된다
물건을 너무 아끼기만 하다가 결국 쓸모 없이 된다는 말.
- 아끼는: 알뜰한; 검약하는
- 대들보 썩는 줄 모르고 기왓장 아끼는 격: 장차 크게 손해 볼 것은 모르고 당장 눈 앞의 사소한 것을 아끼는 어리석은 행동을 이르는 말.
- 아끼다: 아끼다 ([타동사]1 귀중히 여겨 함부로 다루거나 쓰지 않다.* 몸을 ~.*푼돈마저 아껴 썼다.2 아깝게 여겨 인색하게 하다.* 온 국민이 수재민에 대하여 동정을 아끼지 않았다.
- 꼭 끼는: 딱 맞는
- 꽉끼는: 보디스
- 아끼지않는: 손이큰
- 몸에 꽉 끼는 옷: 티이츠
- 늙으면 아이 된다: 늙으면 말과 행동이 오히려 철없는 어린아이처럼 된다는 말.
- 말이 씨 된다: 늘 말하던 것이 그대로 실현되었을 때 이르는 말.
- 겨드랑이에 끼는: 겨드랑이 밑의; 밑으로 던지는
- 바람에 나부끼는: 경솔한 사람; 헐렁하게 입은
- 예민하게 느끼는: 동하기 쉬운; ...을 허락하는
- ...의 것이다: ...에속하다
- 가리는 것이 많은: 수완을 요하는; 식별력을 요하는; 괜찮은; 잘하는
- 감긴 것이 풀린: 감겨 있지 않은